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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식

"악성 리뷰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? 리뷰 관리법 총정리"

by jiangxide 2025. 3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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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리뷰 관리의 기술

 

별점은 점수 아닌 생존입니다


🌟 리뷰 하나로 가게 인상이 결정됩니다

배달의 시대, 손님은 이제 메뉴보다 리뷰를 먼저 봅니다.

“포장 깔끔함”, “배달 빠름”, “사장님 친절함”

이 짧은 한 줄이 주문을 부르고,

“별로였음”, “불친절”은 바로 이탈로 이어지죠.

점주는 요리사이자, 리뷰 응답자이기도 합니다.

 


✅ 리뷰, 이렇게 관리하세요

 

1. 좋은 리뷰는 놓치지 말고 "답글" 달기

감사 표현 = 신뢰 형성

  • 고객의 긍정적 후기에 정성껏 답변하면
  • 그 진심이 다른 잠재 고객에게까지 전달됩니다.

예 : “고객님, 따뜻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. 더 맛있고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:)”


2. 아쉬운 리뷰에는 ‘공감+개선’으로 응대

 

예 : “양이 좀 적은 느낌이에요.”

답변 예시 : “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. 말씀 주신 부분 참고하여 개선해보겠습니다!”

📌 리뷰를 방어하지 마세요. 고객은 ‘변화의 의지’를 보고 안심합니다.


3. 리뷰 유도는 ‘자연스럽게, 부드럽게’

  • “맛있게 드셨다면 리뷰 남겨주시면 힘이 됩니다 :)”
  • 전단지, 포장에 ‘리뷰 안내 멘트’ 삽입
  • 단, 배민·쿠팡이츠 모두 직접적인 리뷰 보상은 정책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주의

🧨 악성 리뷰는 따로 관리하세요

  • 감정적 대응 금지: 다른 손님에게도 영향
  • 사실관계 확인 후 정중 대응
  • 욕설/허위 주장은 신고 가능 (배민/쿠팡이츠 파트너센터)

예 : “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 말씀 주신 부분은 내부 확인 후 개선하겠습니다.”


🧠 리뷰, 단순 평가가 아닌 '브랜드 자산'

  • 리뷰 모아서 인스타·블로그 콘텐츠로 재활용
  • “리뷰 많은 인기 메뉴” 강조
  • 일정 수 이상 리뷰가 쌓이면 → 검색 노출에도 유리

음식은 입으로 만들지만,

브랜드는 글로 만들어집니다.

 

😤 “맛없어요. 다시는 안 시킴.”

리뷰 한 줄에 무너지는 평점

배달 전문점을 운영하다 보면

맛있게 먹었다는 고객도 있지만,

때로는 감정 섞인 악성 리뷰에 당황하게 됩니다.

사실과 다른 말,

말도 안 되는 클레임,

서비스를 받아내려는 협박성 리뷰까지.

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
1️⃣ 무조건 참으면 손해입니다

악성 리뷰는 방치하면 신뢰 하락으로 이어집니다.

하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되죠.

따라서 중요한 건,

**"대응하되, 감정을 배제하라"**는 원칙입니다.


2️⃣ 이렇게 대응하세요 (상황별 대응 전략)

 

✅ ① 단순 불만 리뷰

 

고객 : "배달이 늦어요. 별로였음."

답변 예시 : "배달이 늦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 당일 주문이 많아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 다음엔 더 신속히 준비하겠습니다."

📌 ‘사실 설명 + 사과 + 개선 의지’ 3단 구조


🚨 ② 사실과 다른 내용 (허위 주장)

예 : "김밥에 벌레가 있었어요." (확인 결과 사실 아님)

답변 예시 : "제보해주신 내용은 즉시 내부 확인하였으나, 유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오해가 있으셨다면 양해 부탁드리며, 언제든 연락 주시면 대응 도와드리겠습니다."

📌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반박, 직접 대응은 피하기


😡 ③ 욕설, 협박, 인신공격

예 : "여기 또 시키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. XX같은 곳."

대응 : ✅ 즉시 신고 + 대응 금지

  • 배민, 쿠팡이츠는 욕설/비방 포함 리뷰는 신고하면 삭제 요청 가능
  • 고객과의 대화 유도 금지 (감정 싸움으로 번질 수 있음)

3️⃣ 리뷰 신고, 이렇게 하세요

배달의민족

  • 사장님광장 → 리뷰관리 → 부적절한 리뷰 신고
  • 사진 증거, 캡처 자료 함께 첨부

 

쿠팡이츠

  • 파트너센터 → 고객리뷰 → 리뷰 신고
  • 욕설, 비방, 허위 사실 해당 시 삭제 가능

4️⃣ 리뷰는 ‘공간’이 아니라 ‘전략’입니다

리뷰는 단순한 코멘트가 아닙니다.

점주의 온라인 평판,

재주문율,

신규 고객 유입까지 좌우합니다.

악성 리뷰는 피할 수 없습니다.

하지만 대응을 잘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.


✍️ 마무리: 대응의 기준은 ‘예의 + 전략’

"고객은 왕이 아닙니다.

고객은 상식적인 관계 안에서의 손님입니다."

출처 입력

점주님, 감정에 휘둘리지 마세요.

공감하고, 정중하게,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

당신 가게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