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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식

프리미어리그 역사 속 웃긴 사건 BEST 7

by jiangxide 2025. 3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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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퍼거슨의 '헤어드라이어' 사건 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

  • 맨유의 전설적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화가 나면 선수들 얼굴에 바짝 다가가 소리를 질러 머리가 바람에 말리는 느낌이라는 이유로 **‘헤어드라이어’**라는 별명을 얻었어.
  • 베컴은 실제로 라커룸에서 축구화를 맞아 이마가 찢어진 적도 있어!

2️⃣ 스티븐 제라드의 유명한 ‘슬립 사건’ (리버풀)

  • 2014년, 리버풀이 우승에 가까웠던 시즌, 제라드가 결정적 경기에서 미끄러져 상대에게 골을 허용한 사건.
  • 이 사건으로 우승이 멀어졌고, 지금도 "Don't slip!" (미끄러지지 마!) 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유명.
  • https://youtube.com/shorts/VBftsiGp_64?si=Q2p5ud3Sg5RHOEMF.

 

3️⃣ 발로텔리의 '왜 항상 나야?' 세레모니 (맨체스터 시티)

  • 논란 많던 마리오 발로텔리가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셔츠를 올리자, “Why Always Me?”(왜 항상 나야?)라고 적혀 있어 화제가 됨.
  • 이후 이 문구는 각종 밈과 팬들의 유행어로 자리 잡았어.

https://youtu.be/OzZWQ7jM-rw?si=_kL47F-GJoHOGPaS

 

4️⃣ 캉토나의 쿵푸킥 사건 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

  • 맨유의 레전드 에릭 캉토나가 경기 도중 관중석의 야유하는 팬에게 날린 쿵푸킥.
  • 캉토나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**“갈매기가 고깃배를 따라다니는 이유는 정어리를 바다에 던져주기 때문이다”**라는 이해하기 힘든 말을 남겨 전설이 됨.

https://youtube.com/shorts/Cro9Cc5VBlI?si=UzuRftXImfkusIn9

 

5️⃣ 토트넘 선수들의 '라자냐 게이트'

  • 2006년 토트넘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단체로 식중독에 걸림.
  • 호텔에서 제공된 라자냐가 원인이었고, 결국 경기에 지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어.

https://youtu.be/tUZIG8Effog?si=qtZiGmIvK6uiwMcl

 

6️⃣ 아데바요르의 폭풍 질주 세레머니 사건

  • 언제? 2009년,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널 경기에서.
  • 맨시티로 이적한 아데바요르가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골을 넣은 후, 경기장 반대편에 있는 아스널 팬들 앞으로 폭풍 질주하여 무릎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펼쳤어.
  • 아스널 팬들이 화나서 난리가 났지만, 다른 팀 팬들에겐 아주 유쾌한 사건으로 기억돼

https://youtube.com/shorts/HCzNaJ3Vi9c?si=FX5ds_YOm9SE-q6b

 

 

7️⃣ 제이미 바디의 기적 같은 이야기 (레스터 시티)

  • 7부 리그에서 뛰던 바디가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차지한 놀라운 인생역전 스토리.
  • 바디는 2015-16 시즌 기적적으로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이끌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고 영화로도 제작 중이야.
  • https://youtu.be/GnX4OZq3F6Q?si=-qFgjnvqMwgn4AWW

 


🔥 마무리 요약

프리미어리그는 단순히 경기가 재밌는 걸 넘어 이런 다양한 일화와 캐릭터들이 있어 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