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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속 소방헬기가 산불 진화를 위해 뿌리고 있는 빨간 액체는 바로
**'방화선 생성용 소방용 항공 소화제(Retardant)'**입니다.
🔥 소방헬기가 뿌리는 빨간 액체 정체
항목설명
명칭 | 소방용 항공 소화제(Retardant) 또는 ‘지연제’ |
색상 | 빨간색 (염료 포함 – 시각적 식별 목적) |
주성분 | 인산염(암모늄염), 점증제, 착색제(적색 염료), 물 |
기능 | - 산불 확산을 ‘지연’시킴 - 불이 번지기 쉬운 구간에 미리 살포하여 방화선 역할 수행 |
사용 목적 | 직접 불을 끄기보다, 불이 번지지 않게 선제 대응하는 목적 |
🚁 왜 빨간색인가요?
- 착색제를 섞어 시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함
→ 이미 살포된 지역과 미처 살포하지 않은 지역을 명확히 구분 가능
→ 조종사가 방향을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도움
✅ 실제 사용 예
- 미국 캘리포니아, 호주, 캐나다 등의 대형 산불 현장에서 주로 사용
- 한국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경우 국산 소방헬기 및 민간 임차 헬기를 통해 사용
📌 참고로...
- 사람이나 동물에게 직접 닿는 것은 권장되지 않지만, 인체에 큰 유해성은 없습니다.
- 소방청에서는 인가된 친환경 지연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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