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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식

감스트x박문성, 대한축구협회 문제 제대로 파헤쳐 보자

by jiangxide 2025. 4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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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감스트x박문성, 대한축구협회 문제점 파헤치다: 시대착오적 운영 방식의 민낯

  • 감스트와 박문성이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치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입니다.
  • 이들은 축구협회의 무능력함과 시대 변화에 뒤쳐진 행태를 날카롭게 비판합니다.
  • 팬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구시대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집니다.
  • 감스트는 자신을 "스포츠인은 아니지만 준 축구인"이라고 소개하며, 이번 방송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합니다.
  • 박문성은 "오늘 중요한 날이라"며 슈트를 차려 입고 등장해 진지함을 더했습니다.
  • 이에 감스트는 "오늘 감스트 나온다 그래가지고 되게 편하게 입고 왔는데"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  • 박문성은 현재 축구협회가 "가장 골짜기에 있다"고 진단하며, "지금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시기"라고 비판했습니다.
  • 감스트는 이러한 문제들이 "원래 이랬는데 이제야 터진 것"인지 질문하며, 문제 제기의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.
  • 박문성은 "축구 협회에 힘 있는 사람들이 세상 변화를 전혀 못 읽는다"고 지적하며, 시대에 뒤쳐진 협회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.

 

2. 25년 베테랑 박문성이 본 대한축구협회: "지금이 가장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시기"

구분
내용
25년 경험
박문성 해설위원은 축구계에 몸담은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축구협회의 상황을 진단
현재 상황 진단
"지금 제가 지켜봤던 20 몇 년의 세월 속에서 축구 협회가 가장 골짜기에 있는 거 같아요. 가장 지금 무기력하고 무능력하고 이런 지금 시기가 아닌가, 그래서 좀 답답해요"
  • 박문성 해설위원은 25년간 축구계에 몸담으며 느낀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.
  • 그는 현재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고 진단하며, 축구협회가 "가장 골짜기에 있다"고 표현했습니다.
  • 그는 현재 축구협회가 "가장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시기"라고 진단하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.

 

3. 소통 부재, 팬심 외면: 구시대적 소통 방식의 문제점

  • 박문성은 "지금 사실 이제 이게 옛날하고 다릅니다"라며, 시대 변화를 강조합니다.
  • 인터넷, SNS 발전과 함께 축구 지식이 높아진 팬들의 존재를 언급하며, 축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음을 지적합니다.
  • 그는 "여론이 어떻게 형성된다고 하는 것도 정말 올드하다"며, 구시대적인 소통 방식을 비판합니다.
  • 기자들을 움직여 여론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강조합니다.
  • 과거 TV나 신문과 같은 파이프라인 방식의 소통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.
  •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으로는 팬들과의 진정한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플랫폼 시대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.
  • SNS,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
  • 나이키가 보도 자료 대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사례를 예시로 들며, 시대 변화에 발맞춘 소통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.
  • 기존 미디어를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,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
  • 감스트는 "국회에서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들 같다고" 느꼈다고 말하며, 축구협회의 시대착오적인 소통 방식에 대한 공감을 표했습니다.

 

4. 클린스만 감독 선임 논란과 국정감사: 팬들의 분노가 이끈 변화

  •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은 다소 우연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슈피겔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.
  • 정몽규 회장이 벤투 감독 선임과 다른 프로세스를 거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.
  • 국정감사축구 팬들의 청원 운동으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.
  •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국회가 움직이게 된 것입니다.
  • 축구협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피파 공문을 이용해 협박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"월드컵을 못 나갈 수도 있다"는 식으로 협박하는 것은 매우 나쁜 방식이라고 지적합니다.
  • 클린스만 감독은 이미 국제 무대에서 감독으로서 평가가 끝난 사람이라고 비판합니다.
  • "어디에도 감독으로 불러주지 않는 사람"을 선임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.

 

5.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의혹: 불투명한 절차와 엇갈리는 주장들

  •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폭로를 했습니다.
  • 국내 감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위원들이 많았다고 주장합니다.
  • 외국인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는 것입니다.
  • 현안 질의에서 복수 투표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.
  • 이임생 이사가 위원장 권한을 대행한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.
  • 적법한 절차 없이 권한을 대행한 것은 무면허 운전과 같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위원들에게 권한을 위임받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,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었음을 강조합니다.

 

6. "봉사"라는 단어에 숨겨진 태도: 특권 의식과 팬 무시

  • 홍명보 감독고액 연봉 논란과 함께 "봉사"라는 단어에 담긴 태도를 비판합니다.
  • "한 달에 2억 받는 봉사가 어디 있냐"며, 봉사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태도를 지적합니다.
  • 봉사라는 단어에는 "너네 어려우니까 내가 도와주는 거야"라는 특권 의식이 숨겨져 있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"나 아니면 한국 축구가 안 돌아간다"는 나르시시즘적 태도를 꼬집습니다.
  • 축구 협회가 팬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합니다.
  • "너네들이 축구를 뭘 알아"라는 태도가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.

 

7. 아마추어 같은 행정력: 부실한 자료 준비와 무성의한 태도

  •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축구협회의 부실한 자료 준비를 비판합니다.
  • 국회의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합니다.
  • 제출된 자료조차 조악한 수준이었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"중학생 축구팬이 만들어도 이보다 잘 만들겠다"는 혹평을 받았습니다.
  • 정몽규 회장국정감사에서 말을 제대로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합니다.
  • "한국 축구의 수장"으로서 초라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냅니다.
  • 이러한 모습이 축구계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"야, 너네 축구에 그거밖에 안 되니?"라는 비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.

 

8. 쇄신을 가로막는 낡은 사고방식: "결과만 좋으면 된다?"

  • 축구협회가 "결과만 좋으면 다 잊혀질 거다"라는 낡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과정의 공정성보다 결과만을 중시하는 태도를 지적합니다.
  •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"회장님께서는 대기업의 자재로 태어나셔서 한 번도 공정한 경쟁을 한 적이 없겠지"라며, 공정성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함을 꼬집었습니다.

 

9. 리더십 부재: 위기 상황에서 책임 회피하는 수장의 모습

  • 정몽규 회장리더십 부재를 비판합니다.
  • "너무 리더가 비겁하다"며,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냅니다.
  • 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자기 자리만 지키려는 모습이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비판합니다.
  • "피파 공문 흔들지 말고"라며,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합니다.
  • "이 정도로 조직의 위기에 몰렸으면 리더는 억울한 게 좀 있더라도 자기를 던져서 조직을 살려주는 게 리더"라며, 사퇴를 촉구합니다.

 

10. 한국 축구, 어디로 가야 하는가: 새로운 리더십과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

  • 과거 국가 권력 시대(1기)대기업 총수 시대(2기)를 거쳐 왔음을 설명합니다.
  • 현재는 2기에 맞는 리더십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합니다.
  • 이제는 전문 경영인 시대(3기)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
  • "축구 협회는 회장은 추대받는 자리가 아니라,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오는, 채용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"고 강조합니다.
  • 주 5일 열심히 일하며,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CEO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.
  •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확립하고,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,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.
  • 피파 랭킹 22등에 머무는 현실을 지적하며, 주 1회 출근하는 회장의 근무 태만을 비판합니다.

 

Q: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?

  • A: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.

 

Q: 새로운 리더십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?

  • A: 주 5일 열심히 일하며,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CEO형 리더여야 합니다.

 

Q: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?

  • A: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확립하고,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,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.